당근마켓 이용자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시골농장에서 사용할 바구니도 사고, 이것 저것 착한 가격의 필요한 물품이 있으면
가까운 곳은 픽업하러 열심히 갑니다.
그런데 문제는 운전 못하는 내가 남편과 함께 움직이려니 서로 감정이 상해서 다투기도 하는데요.
기름값도 들고, 도착해서 기다리는 시간등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그리고 맘에 드는 물건이 좋아서 착한 가격이라고 좋아하며 구입한 물건이 원래의 신품가격과 별반 차이가 없는
어처구니 없는 경우도 있어요.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심심하면 새우깡에 손이 가듯이 당근앱을 클릭하게 됩니다.